충무로를 대표하는 국민배우로 최고의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배우 김윤석 프로필입니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시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연기폭이 넓은 명배우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특히나 중후한 목소리와 대사처리는 연기에 몰입도를 높여주기도 합니다.
동의대학교에 입학을 해서 바로 학교 연극회에 들어가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연극하던 시절에는 배우외에도 여러가지 역활을 다 해보고, 특히 어느정도의 극단의 선배위치가 되고나서는 아예 연출과 조명, 음향, 무대까지 본인이 총괄로 맡아서 공연을 만든적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로에 대한 소문을 듣고 1990년대 초에 서울로 상경을 해서 연우무대에 들어가게 되면서 연극계에서는 어느정도 유명배우가 됐다고 하는데요. 특히 동갑내기 친구인 영화배우 송강호와는 이시기에 자취방에서 동고동락을 하던 사이였다고 하고, 연극에 회의를 느껴 부산으로 내려가서 재즈카페를 운영하기도 했다는데요. 이때 송강호 등 친한배우들이 설득을해서 다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김윤석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건 2005년 KBS드라마 부활에서 엄태웅의 복수를 뒤에서 도와주는 조력자 역활로 출연할 때인데요, 등장하는 씬은 별로 없었지만 나올때마다 강한 포스를 자아내며 눈에띄면서 부활패닉사이에서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에 출연한 MBC아침드라마 있을 때 잘해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게 됩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소속으로 김해김씨인 김윤석 프로필을 보면 1967년 1월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입니다, 키는 178cm, 체중 68kg, 혈액형은 B형으로 동의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최종학력입니다. 지금도 화자가 되고 있는 김윤석 팬클럽 사진들이 많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대세배우입니다.
본인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된 영화 타짜에서 아귀역으로 강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악역으로 무서운 연기력을 선보이는데요, 특히 충청도 출신이면서 전라도 사투리를 매끄럽게 구사하면서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됩니다. 이후에 출연한 영화 추격자는 본인의 첫 주연작으로 그해 말 각종 시상식에서 주연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조연과 주연을 한 영화 대부분 흥행에 성공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황해에서 능숙한 조선족말투를 소화하면서 당시 중국언변에서 촬영을 구경하던 조선족 노인들이 진짜로 조선족출신이라고 할 정도의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후에 출연한 유아인과 공동주연의 완득이에서는 껄렁하고 능글맞으나 훈훈한 역으로 다양한 연기스펙트럼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중저음의 묵직하고 남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데요, 특히 대사 소화능력은 범접할 수 없을정도로 대한민국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각 지방의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를 하는 영화를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영화 퍼펙트게임에서 조승우의 사투리 지도를 맡은 걸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미성년이 2019년에 개봉을 했는데요, 아쉽게도 흥행에는 실패를 했지만 영화에 대한 평가는 꽤 좋았습니다, 특히 이례적으로 미성년의 홍보를 위해 배우 염정화와 함께 SBS나이트라인의 초대석에 출연을 해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요. 2020년 개봉을 앞둔 모가디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사진출처 - 구글(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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