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로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출연중인 임원의 소개팅 장면이 방송이되면서 임원희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결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짠희 라는 별명으로 순박하고 소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임원희프로필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신동엽과는 서울예전 연극과 재수 90학번 동기라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류승완감독의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 출연을 하면서부터이고, 이후에 다찌마와 리에 출연을 하면서 인터넷판에서 이름을 먼저 알리게 됩니다. 그뒤에 실미도와 식객을 통해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강렬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귀엽한 코믹한 얼굴이라 배역의 제한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대부분 코미디 영화배우로 출연을 맡이 하고 있지만, 개그연기도 뛰어나고 합중일 합작영화 쓰리, 몬스터에 출연을 할때에는 이병헌의 행복을 증오하는 엑스트라로 출연을 해서 무시무시한 또라이의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미운우리새끼 임원희편에 절친인 배우 정석용과 같이 출연을해서 절친케미를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두사람 모두 짠한 캐릭터로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정석용과 이혼의 아픔을 겪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위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소 안타깝지만 재미포인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원희 프로필을 보면 1970년 10월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출신으로 키는 173cm, 체중 68kg, 혈액형은 A형으로 방송에서 보여주는 이미지 그대로 조금은 소소하지만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고 옛날물건을 모으는 취미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젠스타즈 소속입니다.
2011년 10살 연하의 논술교사와 결혼을 했으나 성격차이로 별거를 한 이후로 2013년에 이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이혼사유에 대한 말들이 많았지만 영화배우가 돈이 없어서라는 이혼을 했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평소 모습은 연기와는 다르게 과묵하고 엄청진지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당시에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당시 한입크기의 스테이크를 두번에도 입안에 넣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다양한 음식을 접하지 못했는지 퓨전요리가 나오자 상당히 당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보자관에서 맡은 배역연구를 위해 정의당 심상점의원실에서 일체험을 해봤다고 하는데요, 당시 오히려 더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대학시절에 신동엽의 증언에 따르면 엄청나게 흡연을 했다고 하지만 2018년에 금연에 성공을 했다고 미우새 방송을 통해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임원희 닮은꼴 연예인들이 많은데요, 본인입으로는 신세경과 닮았다고 하기도 했고, 팬들은 유노윤호, 일본의 유명한 성우인 후루야 토오루와도 닮았다고도 하는데요. 가장 결정적으로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EXID 솔지와 가장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아예 여장을 하고 나와서 위아래 댄스도 취기도 했습니다.
지난번 방송에서 배정남의 집에 방문을 해서 천장 도배를 도와주는 장면이 나오면서 많은분들이 진지하지만 쩔쩔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공감과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지난주 방송에서 배정남 집 배경으로 임원희 소개팅 장면이 나오면서 많은분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은 늦은 나이이기는 하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서 올해는 결혼하는 모습이 나오기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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