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로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로 충무로를 대표하는 영화배우 송강호 프로필입니다, 주연을 맡은 역활마다 명연기를 선보이면서 흥행까지 보장을 할 정도로 1000만 관객수를 동원한 영화가 4편을 포함해서 500만을 넘은 작품도 13개나 될 정도입니다.
단순히 흥행성적만 좋은게 아니라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 받은 영화평점까지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출연하는 대부분의 영화는 흥행을 한다고 할 정도로 막강한 대한민국영화판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있습니다.
극단 연우무대에 입단을 해서 연기를 시작을 했는데요, 이당시에 영향을 끼친 배우가 배우 김윤석이라고 하고, 그 뒤로 연극선배인 김의성에 의해 충무로에 입성을 해서 상업적인영화에 처음 데뷔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그렇듯이 엑스트라로 잠깐 출연을 하기도 했지만 당시에도 엄청난 아우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송강호란 이름을 알리게 된 영화로 넘버3를 빼 놓을 수는 없는데요. 당시 무대뽀정신과 헝그리정신을 강조하는 장면은 당시에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면서 최고의 유행어가 되기도 했는데요. 대중적으로는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지만 한동안은 코믹적인 이미지로 불리기도 합니다.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쉬리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점차적으로 비중을 넓히게 되다가 반칙왕을 통해서 첫 주연을 맡고, 공동경비구역 JSA에 출연을 하면서 진중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면서 넘버3에서의 코믹적인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게 됩니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봉준호 송강호의 영화 살인의추억에서의 인연은 아직도 화자가 될 정도입니다.
송강호 프로필을 보면 1967년 2월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입니다, 키는 180cm, 체중 80kg 혈액형은 A형으로 소속사는 없다고 합니다. 흥행에 실패한 작품도 있는데요, 푸른소금과 하울링이 성적이 저조하기도 했지만 설국열차와 관상이 천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면서 그런 루머를 깔끔하게 없애기도 했습니다.
변호인이 2014년에 개봉을 하면서 당시에 설국열차와 관상까지 포함해서 한해에 2000만 관객을 돌파한 최초의 배우로 등극을 하게 되는데요. 다만 이 영화로 인해 문화예술계에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는게 알려지기도 하면서 큰 파문을 일기도 했습니다. 이후 복귀작으로 518민주화운동의 배경인 택시운전사로 천만관객 돌파한 영화 3편째를 만들게 됩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2019년에 개봉을 또다시 송강호의 연기력을 입증하게 되는데요. 기생충을 통해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상 4개부문 (각본,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는데요. 이때문에 당시 짜파구리 끓이는 방법이 유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동네 아저씨같은 친근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진중하고 묵직한 연기를 포함해서 모든 역활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영화배우로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연기력을 입증받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더욱더 많은 작품에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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