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여성 코미디언으로 첫번째 방송3사 2관왕을 수상하기도 한 이영자 프로필 입니다, 본명은 이유미로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판단으로 가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강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상대가 약하면 무시한다거나 힘으로 누르는 듯한 컨셉으로 개그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고 1991년 MBC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데뷔이전부터 밤무대 MC로 유명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개그계에 새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전유성이 밤무대와 거리 소극장을 뒤져서 찾아낸 것으로 유명한데요, 당시 전유성의 제안을 받은 이영자는 3일만 시간을 달라고 했고, 정확히 3일뒤에 나타나서 요청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방송활동 이전부터 밤무대에서 시작을 한 경험으로 비방용 토크에 강하며, 뚱뚱한 컨셉과 드센 아줌마 개그에 특화되어 있는 개그우먼으로 MBC오늘은 좋은날, SBS 기쁜 우리 토요일, KBS 슈퍼 선데이 등에 출연을 해서 살아살아 내 살들아, 안 계시면 오라이 등의 유행어를 히트시키면서 1990년대 방송계에서 여성으로는 드물게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언 상과,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이영자 프로필을 보면 1967년 8월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입니다, 키는 170cm, 체중 83kg 소속사는 아이오케이 컴퍼니 소속으로 현재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 입니다. 2001년 이영자 다이어트 비법과 요령을 알려주면서 다이어트 홍보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던 얼마후에 성형외과의 의사가 지방흡입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방송활동을 접기도 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지나서 해피투게더 출연때 김영철이 당시 이영자 기자회견 성대모사를 시전하기도 했는데요, 워낙에 시간이 많이 흘렀던 차에 개그로 넘기기도 했지만 폭로당시 절대 아니라면서 눈물로 부정을 했다가 사실로 밝혀진게 다시한번 표면위로 올라오게 되면서 비호감 이미지가 조금더 굳어지게 되기도 했었습니다.
데뷔를 하면서 일찍 전성기를 누리다가 다이어트 파문으로 인해 긴 공백기를 갖기도 했던 이영자는 2018년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합류를 하면서 오랜만에 프로그램 고정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매니저 송성호와의 독특한 케미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르고 있습니다.
매니저의 식사장소와 메뉴정해주기, 충청도식 화법과 음식에대한 사랑과 맛집에 대한 방대한 지식등을 기반으로 이영자만의 독특한 성격은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방송의 힘으로 휴게소 음식을 완판시키고 이영자 맛집이 검색어에 오르고 영자 미식회 짤방이 생산이되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그해 말 KBS연예대상에서 KBS최초의 여성 연예대상 수상자로 선정이 되게 되는데요, 이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지상파 방송 연예대상 2관왕에 오르면서 화려하게 복귀를 하게 됩니다. 또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랜선라이프 출연을 하면서 2019년 3월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예원예술대학교 코디연기학과의 교수로 활동중이라고 하는데요, 김신영과 조세호가 애제자로 방송에서 밝히기로는 푸근한 이미지와는 별개로 강의중에는 굉장히 엄격하고 엄하게 가르킨다고 합니다.
지금은 방송활동을 하면서 예전보다는 신중하고 많이 자중을 하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깔끔하고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이면서 예전의 비호감에서 호감형 연예인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어린 나이에 큰 성공을 하고, 조금은 늦은 이영자 나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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