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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근황 아저씨

by SUTA0001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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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아저씨 이후로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서 많은분들이 원빈 근황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사슴같은 눈망울에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분위기와 귀공자 같은 얼굴까지 갖춘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배우 입니다.

어린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해오다가 틈틈히 오디션에 도전을 해서 제일방송 3기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탤런트 응시를 할때 원빈은 담벼락을 배경으로 집에 있던 필름카메라로 누나가 찍어준 프로필 사진을 제출했는데도 합격이 됐다고 합니다.

드라마 프로포즈를 통해 1997년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을 하면서 당시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고 그 이후에 레디, 고!라는 드라마로 첫 주연을 하면서 점차적으로 인기를 끌다가 송승헌, 송혜교와 함께 촬영한 가을동화가 대박이 나면서 일약 슈퍼스타에 오르게 됩니다. 많은 작품에 출연을 하지 않았음에도 탑배우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끌었지만 연기력이 부족하는 평가가 많았지만 막장 막내 아들로 나온 꼭지 촬영할 당시 대선배 연기자인 박근형의 엄한 가르침으로 연기력을 키웠으며 이후에는 연기선생을 두고 연기공부를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가을동사 명대사 사랑? 웃기지 마. 이젠 돈으로 사겠어! 돈으로 사면 될 거 아냐!가 큰 화제가 되면서 아직까지도 명대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원빈 아저씨 촬영 이후로 대부분 광.고만 계속 찍다보니 지나치게 신비주의를 고수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을 정도인데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을 한적이 단 한번도 없을 정도인데요. 특히 아저씨 촬영중 상대역이던 김새론이 대학교 갈때까지 신작이 안 나온다는 말들도 많은데요. 드라마에 출연을 할뻔 하기는 했으나 여러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특히 함께 작품을 하고 싶어하는 PD들과 감독들도 많았죠.

더킹 투하츠에 원빈이 출연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졌는데요, 촬영전까지 외부에 알리지 말라는 조건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사에서 원빈 캐스팅을 했다는 기사를 내면서 고사를 하게되고, 노희경 작가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촬영을 하기로 결정했으나 주인공직업의 문제로 끝내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고사를 하게 됩니다.

원빈 프로필을 보면 1977년 11월11일 태어나서 올해 나이 43세 입니다, 강원도 정선군 출신으로 키는 178cm, 혈액형은 O형으로 2015년 탤런트 이나영과 결혼을 해서 슬하에 1남을 두고 있고, 현재 소속사는 이든나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11월에 강원도 최전방에 있는 8연대 산하 GOP부대에 근무를 하기도 했지만 왼쪽 무릎 신자인대 파열로 6개월만에 의가사 제대를 하게 됩니다.

이때문에 송중기를 한류스타 반열에 오르게했던 태양의후예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지만 원빈은 십자인대 파열로 6개월만에 일병 의병제대를 했기 때문에 장교역활을 맡는것이 한국 정서상 부적합하다는 판단하에 태양의 후예 출연 고사를 하게 됩니다.

극장에서 모든 남자들을 오징어를 만들었다는 후문이 일었던 2010년 개봉작 원빈 아저씨 삭발장면은 매 상영때마다 객석이 술렁거리거나 조용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아저씨를 통해서 2010년 제 47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생애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대사는 거의 없지만 액션씬과 말투 그리고 눈빛으로 영화자체를 혼자서 끌고 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피트니스 센터에 자주 방문을 해서 근력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운동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할때에는 신비주의 생활보다는 본인이 편한대로 생활을 하는거 같은데요. 이전에는 워낙에 게임을 좋아해서 집에서 게임을 하거나 조기축구를 즐기는 정도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근황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 본인의 최고 인생작이자 필모그래로 꼽히는 아저씨 이후에 차기작을 선택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걱정이 많은데요, 장동건과 공동주연을 맡은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형, 마더 같은 영화들은 다른 스타들과 함께 한 영화로 어느정도 부담감을 줄여줬지만, 워낙에 아저씨는 원빈 스스로 흥행과 연기력을 원탑으로 끌고 간 영화라 후속작을 고르는데 작품선택의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원빈 페이스북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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