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입담으로 나오는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수많은 짤을 만들어내고 있는 가수 탁재훈 프로필입니다, 특유의 순발력으로 인기예능인 반열에 오르면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불법도착 혐의로 방송계에서 퇴출을 당한 이력도 있는데요. 지금 또 다시 원정도박을 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첫 데뷔를 조금 늦은 27세의 나이로 솔로곡인 내가 선택한 길로 데뷔를 했는데요, 일본의 가수 나가부치 쯔요시의 콘셉트를 그대로 따온 곡으로 당시 소속사에서도 대놓고 따라하라고 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본인 역시도 그렇게 해서라도 화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2집까지 발매를 했으나 회사사정과 개인사정이 맞물려서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솔로 활동이 실패를 하면서 당시 카드빚까지 있던 탁재훈은 같은 소속사에서 잘나가던 가수겸 프로듀서 이상민의 제의를 받고 신정환과 듀오를 결성 컨츄리꼬꼬로 그룹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음악인으로 자존심때문에 거절을 하기도 했으나 결국 매 앨범 히트를 기록하는 성공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코믹컨셉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컨츄리꼬꼬 활동과 다르게 진지한 발라드를 하고 싶어서 얼굴없는 가수 S.PAPA로 앨범을 발매해서 노래를 히트시키기고 했는데요, S-PAPA의 뜻은 소율이 아빠라고 하네요. 노래가 히트를 해서 단독 콘서트를 잡았지만 예매율이 저조하자 성대결절을 핑계로 전액환불조치를 하기도 한 흑역사를 기록하기도 합니다.
탁재훈 본명은 배성우로 1968년 7월24일, 올해 나이 53세 입니다, 키는 176cm, 체중 73kg, 혈액형은 B형으로 슬하에 딸 배소율, 아들 배유단이 있고 현재 소속사는 팬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지금도 방송에서 가끔 나오고 있는 탁재훈 결혼 이야기는 당시에도 큰 화제였는데요, 2001년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자 1997년 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의 8세 연하 이효림과 결혼을 했지만 기나긴 기러기 아빠를 하다가 결국 2015년에 이혼을 하게 되면서 큰 충격이 일게 됩니다.
컨츄리꼬꼬의 코믹컨셉이 당시 방송가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가수활동을 중단을 하고 MC에 집중을 하게 되는데요. 최고의 예능MC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2007년 KBS연예대상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상상플러스 출연당시 수 많은 유행어와 함께 우리말 나들이라는 컨셉으로 큰 인기를 누리면서 가수활동과 예능활동의 정점에 서기도 합니다.
본인 역시도 아쉬워 하는 프로그램인 MBC 일밤 뜨거운 형제들에서 아직 죽지않은 순발력과 드립으로 점점 인기를 누려가게 되지만 시간 재편성으로 오히려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결국 빠른 종영을 하게 됩니다. 이후에 밤이면 밤마다 고정MC로 출연을 해서 박명수와 콤비를 맞추면서 재기를 노리지만 시청률 부진과 대성의 교통사건 사건까지 터지면서 폐지를 하게 됩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방송계에서 퇴출을 당한 이후에 2016년 복귀를 했지만, 예능에서 컨셉이 많이 달라져 있다보니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요. 본래 탁재훈은 놀리거나 장난치는 컨셉으로 웃음을 유발하는건데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여러번 프로그램에서 지각을 한다는 증언이 나오고 자숙과 복귀를 한 시점에서 장난치고 놀리는게 먹히지 않아서 입니다.
김용호 기자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강성범과 더불어 탁재훈의 원정도박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서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렇다할 해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출연중인 미우새를 포함한 다른프로그램에서도 편집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의 화려한 입담을 그리워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가수로써도 다시 앨범 활동도 기대해 봅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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