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옥주현 뮤지컬 화보

by SUTA0001 2020. 10. 26.
반응형

핑클의 맴버로 그룹활동을 하다가 뮤지컬 배우로 전향을 해서 지금은 뮤지컬계의 탑 여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옥주현 프로필 입니다, 걸그룹 아이돌인 만큼 외모로 평가를 하던 비중이 컸었기 때문에 데뷔당시에는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처음 DSP 이호연 사장을 만났을때 왜 이렇게 뚱뚱하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합니다.

1세대 아이돌 걸그룹의 피해자로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가창력은 이미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인정을 받았지만 당시의 가요계 상황에서 옥주현은 구색맞추기 식의 가창력 담당으로 뽑아놓고, 나머지 핑클 맴버인 이효리, 성유리, 이진은 외모만 보고 캐스팅이 됐다고 핑클 탄생비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1집 활동 당시에는 늦게 쌍꺼플수술을 받아서 얼굴이 퉁퉁 부은채로 활동을 했지만, 2집때 다이어트를 통해 폭풍 감량을 하면서 점점더 미모가 빛을 발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큰 키와 롱다리를 콘서트 등에서 적극적으로 노출을 하면서 다리 미녀로 불리우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키가 큰 걸그룹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당시에는 키와 체격이 워낙에 돋보적이었습니다.

라디오 DJ를 시작하면서 별이 빛나는 밤에의 19대 별밤지기로 4년넘게 진행을 하면서 청취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2002년에는 라디오 부문 우수상, 2005년에는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면서 라디오DJ로써도 성공을 하기도 했는데요, 본인 역시도 별밤 뽐내기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는데 본인이 DJ를 맡게 되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옥주현 요가 비디오 출시를 하면서 여지껏 나온 다이어트 비디오 중에서 가장 히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2005년 압구정동에 요가 스튜디오를 오픈했지만 생각보다 장사가 안돼서 망한데다가 동업자까지 일부러 경영권을 독차지하려 자신에게 접근을 했다며 소송까지 걸면서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방송활동으로 번 돈도 이때 다 날렸다고 하면서 심지어 핑클 맴버들에게 돈을 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옥주현 뮤지컬 출연료 엄청나게 비싼데도 불구하고 기복이 없는 모습으로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뮤지컬 배우겸 음악감독인 박칼린이 인터뷰에서 노래솜씨가 아니라 대사전달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적절한 발성, 그리고 발음을 통한 대사 전달력과 연기는 항상 중요한 요소라면서 칭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풍부한 성량과 안정적이면서 넓은 음역대를 소화할 수 있고, 여자 뮤지컬 배우중에서 탑급의 티켓 파워를 가지고 있어서 대극장 배역을 소화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천명도 넘는 관객 전체를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보유하고 있고, 본인 스스로 노력과 스타 파워로 인해 처음에는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단점을 많이 보완을 하면서 대형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화보 촬영을 하면서 두드러지는 외모와 큰 키, 그리고 꾸준한 자기관리로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브로드웨이에서 10년간 흥행 1위를 차지하며, 뮤지컬 여배우라면 누구나 꿈꾸는 작품 위키드에서 7차례의 오디션을 걸쳐 엘파바 그자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초록마녀 엘파바 역에 캐스팅이 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절정에서 부르는 구간에서 3음이나 올리면서 해외 크리에이티브 팀들과 위키드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매년 실시하는 골든티켓 어워즈에서는 남녀 뮤지컬배우를 통틀어서 최초로 상을 5번이나 받을 정도인데요, 실제로도 옥주현이 댄버스 부인으로 열연한 레베카의 경우에는 티켓팅 5분만에 VIP석을 순식간에 매진시켜 버릴 정도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사진출처 - 구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