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왕으로 불리면서 대한민국 모든 남자배우들이 한번쯤 연기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힐정도로 독보적인 여배우로 넘사벽의 연기력과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는 전도연 근황 나이 알아볼려고 합니다. 시작은 CF였지만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섬세한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재학시절 청소년잡지에 응모하여 상품을 타러갔다가 존슨 앤 존슨 베이비로션에서 캐스팅을 하면서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이후 미니쉘 크라운제과CF를 거쳐 MBC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최진영의 상대역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후 출연한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심은하, 고소영과 함께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우게 되는데요, 데뷔당시에는 연기를 그다지 잘하지는 않았지만 1997년 한석규와 호흡을 맞춘 접속이 흥행을 하면서 하이튼스타 이미지를 넘어서 충무로에서 각광을 받게 됩니다. 이후 일년후에 개봉한 영화 약속은 박신영과 호흡을 맞추면서 1998년 한해 국내 작품 흥행 1위를 거두면서 믿고보는 배우, 연기잘하는 배우로 평가를 받게 됩니다.
당시 시대상으로 여배우 주연영화의 비중이 크지 않고, 한창주가를 올리던 여자배우가 애정수위가 높은 영화에 출연하는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에도 금지된 사랑과 유뷰녀의 일탈과 감정선 그리고 베.드.신의 수위가 높고 영화 상영 시작후 2분만에 파격적인노.출이 이뤄진 해피엔드에 출연을 하면서 엄청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우려했던 이미지 하락없이 오히려 욕심많은 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당시 연기력으로는 따라올 배우가 없다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전도연 나이 48세로 1973년 2월11일 생입니다, 키는 163.5cm, 체중 42kg, 혈액형은 O형으로 2007년 강시규와 결혼을 해서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데뷔초에는 귀여운 동안 페이스로 활동을 하다가 꾸준한 작품활동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하고 액션까지 도전을 할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고 작품을 선택하는 혜안이 무척이나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촬영장에서 무섭다는 소문이 있기는 하는데요, 그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과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함인데요, 평상시에는 성격이 털털하고 솔직하며 착실하고 뒤끝이 없다고 합니다. 2007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칸의 여왕으로 불리우게 되는데요, 이후 2014년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에 대한민국 최초로 위촉이 되면서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배우로 거듭나게 됩니다.
전도연 결혼 하기 이전에 촬영을 한 밀양은 자신이 연기한 엄마 역활이 가짜 같아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지금의 남편 만나서 연애도 하고 결혼을 하기도 했는데요, 처음 전도연 남편 만났을때는 9살이 많아서 싫었지만 이야기를 할 수록 끌리기도 했고, 밀양촬영 당시에 밀양으로 놀러오세요 라고 했는데 진짜로 와서 꽃다발을 선물을 하고 애정공세를 해서 마음을 열게 되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흥행은 하지 못했으나 좋은 평가를 받은 무뢰한을 통해 부일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이때 전도연 김남길 사주 흥행을 하기도 했는데요, 많은 후배들이 롤모델로 꼽으면서 하정우도 멋진하루를 선택한 이유로 전도연이라는 배우와 함께 공연을 할 수 있어서란게 가장 컸다고 말하기도 했고, 김남길과 공유도 전도연을 믿고 격정 멜로 남과 여에 출연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비음이 섞인 특유의 간들어지는 목소리로 한때 성대모사도 유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여배우 최초로 압구정CGV에 전도연 특별전 열렸는데요, 남성배우 중심적인 영화계에서 이례적으로 여배우 특별전이 열리면서 전도연의 필모그래피를 증명해 주기도 했습니다. 2019년 방구석1열에 출연을 해서 칸의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후로 자신은 쾌활한 작품, 상업적인 작품도 해보고 싶은데 감독들이 자꾸 무거운 시나리오만 보낸다고 토로를 하기도 했는데요, 늘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싶어하고 본인이 가장 잘 하는것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전도연 근황 백상예술대상에 참석을해서 유재석이 시상식에서 우리동갑이에요 라고 말하면서 전도연이 유재석에게 존댓말로 대답을 한게 본인이 생각해도 웃겼는지 관객석에서 빵터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예전과 달라지지 않은 동안의 앳된 얼굴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정우성과 함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이어 비상선언에 출연을 해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판이하게 다른 캐릭터를 통해 연기변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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