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예계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지성과 미모의 겸비한 김태희 프로필 입니다. 출생은 부산광역시 라고 나오지만, 울산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울산광역시를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많이 거론이 되고 있는데요.
1980년 3월29일 생으로 올해나이 40세인 동안미녀입니다, 신장은 162cm로 대한민국 평균키보다는 좀 크지만, 일단 얼굴이 작고 이목구비가 뚜렷한데요. 삼신초등학교, 대현중학교, 울산여자고등학교, 그리고 서울대학교(의류학과) 졸업을 한 엄마딸의 대표적인 표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김태희의 학교성적과, 미모는 이미 방송에서 여러차례 나온적이 있는데요, 김태희가 당시 명문여고인 울산여자고등학교 다닐때 전교 1등은 못했지만, 최상위 성적을 기록하고 중학교때는 3년내내 전교1등을 놓쳐본적 없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중학교 시험성적이 올 만점이라고 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할정도네요.
이때는 엄친딸이란 말이 나오기 전인건 같은데 정말 대단하네요. 그리고 많은분들이 아시듯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특차입학을 하게 됐는데요. 김태희는 한 인터뷰에서 의류학과에 입학하지 못했으면 의대를 지원할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무용담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요, 울산여고 재학시절 학교앞에서 다른학교 학생들까지 얼굴을 볼려고 기다릴 정도였고, 다니던 학교에 많은 남학생들이 무더기로 등록할 정도로 어릴적부터 미모로 유명했다고 전해지며, 해당 학원은 말 김태희 버프를 받아 떼돈을 받아 당시 울산 한복판에 빌딩을 세워 학원으로만 운영할 정도였다고 전해지고 있네요. 방송에서 이하늬가 서울대 3대미녀 중에서 김 태희의 인기가 가장 많았으며 지나가면 한번이라도 얼굴을 더 볼려고 모여들곤 했다고 말한적이 있죠.
데뷔는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우연한 기회에 만나서 2000년 일반인 대학생 모델로 생리대 광고를 찍으면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되는데요, 이후에 다른곳에서도 모델 제의가 들어와 잡지랑 광고 모델로 얼굴을 선보이게 되죠. 여담으로 당시 치대생 남자친구가 연예계데뷔 반대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너무나 공감이 가는거같아요.
그리고 동생인 탤런트 이완 군 복무때 면회를 가서 모든 장병이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일화는 유명한데요, 그러나 역시 친남매는 다 똑같나보네요. 방송에서 이완은 누나가 이쁜지 잘 모르겠다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디스를 하고, 쇼파에 아무렇지 않게 누워있는다는 말도 같이했죠.
드라마 보다는 오히려 CF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박 히트를 친 작품이 별로 없고 오히려 발연기로 혹평을 받을 정도로 얼굴빨이란 이야기를 많이 듣는 배우인데요. 2003년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출연한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천국의 계단에서 악역이 여주보다 예쁜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를 들으면서 드라마가 히트를 치면서 인지도도 같이 올라가게 되는 계기가 되죠, 그리고 연기로 처음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는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최승희 역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역시나 드라마가 히트를 치면서 발연기 논란을 잠시 누그러트렸는데요. 그동안의 발연기 혹평에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수상 소감때 눈물을 쏟으며 연기자로써 자괴감에 들때 저를 구원해준 소중한 작품이다 라고 했네요. 그러나 다시금 2013년 처음으로 도전한 장옥정, 사랑에 살다 사극에서 다시금 연기력 논란이 일어났었죠.
배우자 역시 전국민이 누구다 아는 2살 연하의 가수 정지훈(비)와 2017년 1월19일 둘다 천주교신자 답게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을 하네요. 2013년 1월1일 디스패치 단독보도 처음 열애설이 나기 이전부터 사귀기 시작했으니 꽤 오랫동안 연예를 만났네요.
2020년 2월22일부터 2020년 4월19일까지 방송 예정인 "하이바이, 마마"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과 딸아이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49일동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에서 나름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드라마 전체적으로 산으로 가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스토리 전재가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네요. 그래도 시청자들은 이해못하는 스토리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으면서 하이바이, 마마! 이후에 방송 예정인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기대를 더 하고 있는 현실이네요. 그래도 연기력은 안정적으로 나오니 다행이면서 더 많은 작품으로 스크린에서 왕성한 활동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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