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금 첫방송이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리 이혼했어요에 선우은숙 이영하 부부가 출연하면서 큰 화제가 됐는데요, 이혼한 부부가 다시만나서 한집에서 생활을 하는 소위 이혼적 거리두기를 통해 부부관계를 새롭게 조명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이혼후에 재결합의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관계개선 가능성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혼부부의 리얼타임으로 제작이 된다고 합니다. 방송을 톻해 두사람의 리즈 사진이 공개가 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무려13년만에 MC로 호흡을 맞추는 신동엽, 김원희의 출연과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꼽혔던 배우 이영화와 선우은숙 커플의 등장에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우이혼1호커플로 지난 26년간 잉꼬부부였지만, 돌연 2007년 이혼을 하면서 많은분들이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선우은숙 나이 61세로 1959년 12월24일 생입니다, 태원 선우씨로 서울예술대학교 최종학력으로 1978년 KBS특채 탤런트로 데뷔를 한 이후로 단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하다가 1983년 제1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여자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1981년 11살의 연상인 배우 이영하와 결혼을 하면서 당시 신문1면에 날 정도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선우은숙나이 23세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두사람의 나이차가 11살이 난다고 했으나 이영하가 빠른년생이라 10살차이로 많은사람들의 축복을 받기도 했으나, 어린나이의 신부랑 결혼을 한다고 해서 도둑.놈이라는 말까지 듣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이혼전에도 불화설과 별거설이 돌기도 했으나 당사자들이 부인을 하기도 했지만, 결국 2007년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당시 선우은숙은 기자회견을 통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고,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이혼을 한지는 13년이 됐지만, 별거기간까지 합치면 15년만에 만남이라고 합니다. 다만 실제로도 사이는 나쁘지 않은지 명절에 이영하를 불러서 떡국을 끓여주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우이혼 방송을 통해서 지금 현재 이영하가 살고 있는집을 알아볼때 선우은숙이 같이 알아보기도 하고, 집안 인테리어까지도 직접 해주기도 하고, 도우미 아주머니까지도 서로 같이 공유를 한다고 할 정도인데요, 심지어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 역시도 배우도 활동중이며 며느리가 두사람 사람의 파랑새 역활을 한다는게 방송에 나오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혼을 하면 원수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평상시에도 자주 소식을 접하고 만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두사람모두 단둘이 만나는건 결혼을 하고나서도 처음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결혼을 해서도 신혼여행을 가서 이영하가 친구들이랑 술을 먹고 놀다가 새벽에 들어와서 아들 이상원이 생겼다는 말을 하기도 하고, 신혼여행도 1박2일로 다녀왔고, 다녀온 이후로도 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둘만의 시간을 가져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선우은숙 며느리 방송에서 두사람간의 소식을 전하기도 하고, 이영하역시도 며느리에게는 다정다점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고, 며느리가 아파서 속이 안좋을때 냉면을 직접 끓여주기도 했다는게 나오면서 패널들이 놀라기도 했는데요, 아내였던 선우은숙보다 오히려 며느리에게 더 많은 것을 해 주었다는데에 이영하의 이미지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것과 많이 틀리다는것을 느낀 사람들이 많은 거 같네요. 방송을 통해 며느리 직업이 뭔지에 대한 궁금증도 있는데요.
두사람이 만나기전 아들 부부와 함꼐살고 있는 선우은숙 집 장면에서 날 여자로 보겠어? 라는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이고, 다음날 헤어와 메이크업 풀세팅까지 예약을 하기도 했고, 다음날 헤어와 메이크업 샵 원장을 만나서도 설레는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가족들을 동반해서 식사를 하고 연락을 자주 했다고는 하지만, 단둘만 갖는 시간이 처음이었만큼 기대반, 설렘반의 감정을 안고 약속작인 청평으로 직접 운전을 해서 가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리즈 얼굴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고, 편안한 캐쥬얼 차림에 운동화 신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막상 청평에서 이영하를 만난 선우은숙은 반가움에 웃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영화는 어색하는 모습과 시선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후 장을 보러가서도 마트 직원이 두사람이 재결합을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조금은 적극적인 선우 은숙과는 대조적으로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이영하가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자신에게 생겼던 재벌회장과는 루.머까지도 고백을 하는 선우은숙의 모습에 많은분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는데요.
방송중에 갑자기 이영하가 약을 선우은숙에게 건네면서 함께 복용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비싼약이라고 주면서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기도 했고, 두사람의 추억이 담긴 청평에서 누군가의 엄마나 아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닌 남자와 여자로 만나서 지금까지 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이야기를 꺼내면서 솔직한 이혼부부의 심정을 대변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에는 계속 질문을 하는 선우은숙과는 달리 원래 말을 많이 하지 않아서 입에서 쥐가 날꺼같다면서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이영하는 식사후에 거싶 소파에서 잠을 청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눕자마자 바로 잠이 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쉬운 첫날밤이 지나가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선우은숙이 오열을 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많은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 계속 자기야라는 호칭을 부르면서 다정다감하게 대하고 아이컨택을 했던 성우은숙과는 달리 시선을 회피하고 두사람의 식사자리에 지인까지 부르는 모습이기도 했던 이영하가 나오면서 다음주 방송이 궁금해 지기도 하는데요, 이혼할 당시에 이영하는 인터뷰에서 부부가 오래 살다보면 회의가 들기도 한다며 서로 편하게 놓아주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두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비춰지고 조명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사진출처 - 구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