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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

by SUTA0001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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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프로그램인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우이혼)에서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부부와 최고기 유깻잎 이혼부부가 나오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정서상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없을꺼란 여겨졌던 실제 이혼부부들의 갈등과 고민, 이혼사유에 대해 알아보면서 2박3일동안의 짧은 시간동안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가슴속에 뭍어뒀던 말을 예능 방송을 통해 풀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12월4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 유깻잎의 딸 솔잎이가 온전한 가족으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방송이 되면서 많은분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이혼하고 7개월만에 상봉을 하는 모습과 한달만에 다시 만나는 유깻잎과 딸 솔잎이의 애틋한 모성애를 자아내면서 큰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두사람의 이혼사유가 가족관계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분들이 분노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고기 나이 30세로 1991년 10월22일 생입니다, 본명은 최범규로 한떄 70만명의 유튜버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키는 176cm, 체중 72kg, 혈액형은 O형으로 현재는 유튜버구독자 12.6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딸 솔잎이와 함께 먹방, 시청자와의 소통, 유하각잡기, 그리고 게스트들과 합방을 주 컨텐츠로 올리고 있습니다.

유깻잎 나이 28세로 1993년 생입니다, 키는 158cm로 원래는 평범한 일반 회사원이었다가 최고기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2015년 아프리카TV를 하던 최고기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을 하고, 이후 럽스타그램을 해보겠다고 했는데요, 이후에 SNS을 통해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을 눈까지 올리게 되고 이후 전체사진을 올리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초반에는 최고기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연예인보다 더 이쁜 외모로 팬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닮은꼴로는 김지원과 판빙빙이 거론이되고, 아프리카TV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하라는 권유가 많았지만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유깻잎이라는 예명으로 채널을 개설하게 됩니다, 본명은 유정희 였지만, 개명을 통해 현재 이름 유예린이고, 깻잎을 좋아하는 모습을 본 최고기가 유깻잎이라는 예명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홍대 놀이터에서 만났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가수와 랩퍼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최고기의 문득의 음원을 통해 어떻게 만났는지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장거리커플로 연애당시 고기는 서울에 거주를 하고, 깻잎은 부산에 거주를 했지만, 최고기도 울산 출신으로 둘다 경상도 사람으로 방송을 통해서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쓰는 모습이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연애당시 둘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꾸준하게 올라다가 나중에는 유튜브에서 뉴스데스크 형식으로 공지를 하는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실시간 스티리밍 소개글의 마지막에 둘의 결혼을 암시하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이후 마침내 둘의 결혼사실을 공개하기도 하고, 유깻잎을 최고기의 아버지에게 소개하러 가는 영상, 웨딩촬영 영상 등이 올라오다가 임신소식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이후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결혼식 이후에 웨딩사진을 공개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최고기 아버지 영상을 통해 시댁과의 갈등이 많았던 것이 비춰지기도 했는데요, 방송초기 유깻잎 최고기 이혼사유 장면에서 최고기가 80세인 아버지에 대해 나이가 많으시다, 아버지를 생각하면 좀 그렇다고 말하면서 갈등당시 본인이 아버지의 편을 더 들어줬던 것 같다고 하면서, 결혼을 하기전 상견례 자리에서도 아버지가 이런부분을 세게 말했고, 장모님이 상처를 받으셨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도 최고기아버지가 세계적으로 그런여자는 없다, 여자로써 빵점이다, 나한테 인사를 한번했냐? 몇년을 인사를 안하냐, 명절에 세배를 한번을 했냐,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빵점이라고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지난 방송에서도 두사람의 재회당시 딸을 보호하던 있던 아버지가 방송촬영 장소로 솔잎이를 데리고 왔지만, 유꺳잎이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가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을 통해 자연스러운 애정표현과 요리를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두사람의 재회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예교편 당시 최고기와 장모님과 만나는 장소에서 두사람의 혼수를 돌려주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서로 어색한 분위기가 보여지기도 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아직까지 어린 부부들의 이혼소식과 딸 솔잎이 그리고 갈등이 해소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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