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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나이 영어 미나리

by SUTA0001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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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연기자와 후배들에게 리스펙을 받으면서 동년배들 연기자들 중에서 가장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윤여정 나이 어색할만큼 수준급 영어 실력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미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와 윤식당, 윤스테이에서 외국인손님들과 자유자재로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영화 미나리 무대인사에서 본인의 의사를 직접 영어로 진행을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여정 미나리 수상소식이 엄청난데요, 벌써 각종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22개나 받았지만 아직까지 끝이아닌데요, 여우조연상 단독 수상만해도 벌써 20관왕을 차지하고, 고섬어워즈에서는 최고 여자배우상 후보에 오르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어린시절부터 쌓아온 연기력으로 한국제작의 영화가 아니라 미국영화로 기생충의 여파가 아닌 순전히 본인의 연기력을 세계에서 인정을 받으면서 198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이주한 한인가족의 실상과 놀라운 표정연기를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미나리가 지금 해외에서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는동안 윤여정 윤스테이 출연까지 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원래는 해외에서 촬영을 할 예정이었으나 국내에서 촬영을 하는 것으로 바꾸면서 기존의 식당에서 숙박시설까지 운영을 하면서 윤식당에서 윤스테이로 이름을 바꿔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요, 연일 화제를 낳으면서 예능에서 존경을 받고 있고, 외국인손님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을 하는 영어 실력을 뽐내면서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윤여정 나이 75세로 1947년 6월19일 생입니다, 파평 윤씨로 실향민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화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국어국문학/중퇴) 최종학력으로 1966년 TBC 공채3기로 데뷔 56차 원로배우로 현재까지도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여러역활을 소화하면서 연기력과 대사암기능력까지 뛰어나서 선역과 악역을 포함해서 다양한 배역에 출연을 하면서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는 현역배우 입니다.

젊은시절 사진을 보면 외모를 검증받은 배우로 무릎팍도사에 출연을 했던 이장희도 발랄하고 당찬성격과 미모로 세시봉의 모든 맴버가 윤여정을 좋아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리즈시절 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조영남 윤여정 결혼을 하면서 미국에서 13년을 살다가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서 이혼을 하게됩니다,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다 밝히지는 않았지만 조영남은 바람끼가 다분했고, 돈을 한푼도 안 벌었으며 결국에는 윤여정이 그동안 벌어놨던 돈까지 탕진을 했다고 하는데요. 배우로 재개를 하면서 두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온갖 작품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조영남 윤여정 이혼사유 기사가 나오면서 당시 조영남이 네가 너무 못생겨서 같이 살 수가 없다는 막말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한시대를 풍미했던 가수인 조영남을 중장년층 어르신들이 나쁘게 평가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실제로 무릎팍도사에 조영남이 출연을 해서 만약에 윤여정이 입을 열었다면 나는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했을꺼라고 인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험담을 하지 않아서 대인배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배우들 사이에서 암기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한양대학교 국문과에 진학해서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알바로 김동건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도와주는 도우미 역활을 하다가 김동건이 탤런트 공채시험을 보라고 권유를 하게되면서 배우가 됐다고 하는데요, 신인시절부터 대박을 터뜨린 배우로 1969년 MBC로 이적을 해서 1971년 MBC드라마 장희빈 역을 맡아서 크게 히트를 하면서 당시 보여준 악녀연기가 아주 뛰어나서 거리를 제대로 다닐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감독으로 김기영 감독을 꼽고 있는데요, 1971년 영화 하녀에 출연을 해서 주인집 남자를 유혹하는 가정부로 출연을 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요, 나이차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늘 자신에게 존댓말을 사용해주면서 끈질기게 자신의 영화속 캐릭터를 형성하기 위해 연구를 하는 등 열의가 상당했다고 하고, 결혼을 해서 미국으로 갔을때도 편지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기영 감독은 윤영정이 유일하게 내 말을 이해하는 배우라고 칭찬을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후 2010년 전도연 이정재 주연의 영화 하녀에 출연을 해서 보모겸 하녀로 새로 들어온 전도연의 상사역활로 2010년도의 청룡영화상을 포함해서 대한민국 모든 여우조연상을 휩쓸게 되는데요, 대한민국 영화제 기록상 전무후무한 수상기록을 보유하게 되고 이후 꾸준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다가 더킹 투하츠와 영화 돈의 맛에서 대비마마와 재벌회장으로도 출연을 해서 한국적인 어미상과 돈에 취한 상반된 연기를 선보이면서 작품의 흥행에 이바지를 하게 됩니다.

2013년 첫 예능프로그램인 꽃보다 누나에 출연을 해서 스키니진을 소화하는 패션감각과 스마트한 모습, 그리고 기존의 완벽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트러플메이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7년 나영석PD가 만든 윤식당에 캐스팅이 되면서 식당의 사장으로 요리를 담당하면서 요리솜씨와 함께 외국인 손님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능숙한 윤여정 영어 회화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미 예전부터 배우들 중에서 명석하고 지성미 넘치는 것으로 유명해서 원로배우 중 최고참이었던 고 김영옥은 대단히 집중력과 암기력이 뛰어난 배우라고 했고, 동료이자 선배인 배우 박근형은 장희빈 시절함께 호흡을 맞출때부터 총명하고 명석했다며 만약 윤여정같은 배우가 3~4명만 더 있어도 중년배우들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상당한 애연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윤식당에서 비하인드 스토리 방송을 통해 공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평소 인터뷰를 통해 본인은 메소드 연기를 하는 배우는 아니라면서 다른 배우들은 어떠한 캐릭터를 연기할때 자기 자신을 완전히 버린다는 말을 하지만, 본인은 이캐릭터가 나였다면? 에서 출발을 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연기스타일은 언제나 과장되지 않은 다큐같은 연기를 지향한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드라마 하이랜드에 주역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나리의 전세계적인 호평에 힘입어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윤여정의 연기력을 볼 수 있을듯한데요, 더군다나 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예측 1위에 뽑히면서 나이가 들어감에도 더 당당한 배우로 활약을 하면서 지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작품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건강 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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