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출신으로 엄청난 에너지와 캐릭터에 대한 몰입력으로 한국 영화계 최고의 네임밸류라는 충무로 트로이카 1인인 최민식 프로필 입니다, 이색가족관계에 최민식 동생 최광일 검색이 되면서 다시 형제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뜨거운 에너지가 스크린밖으로 뚫고나와서 그 누구도 똑같이 연기를 할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맡은 배역들 마다 강렬한 감정표출과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목소리로 느와르와 스릴러의 장르, 힘없는 소시민, 찌질하고 비열한 범죄자, 바보스러운 캐릭터와 코믹캐릭터, 정치인, 장군 등의 역활을 소화하면서 영화의 흥행과는 상관없이 연기한 캐릭터는 살아남을 정도로 연기에 대해서는 신의 경지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배우로써 웬만한 메이저무대는 전부 경험해 봤다고 할 정도로 입체적인 커리어를 가진 엘리트코스를 밟은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민식 나이 60세로 1962년 5월30일 생입니다, 전주최씨로 키는 175cm, 첫 데뷔는 1990년도에 방영된 KBS드라마 야망의세월을 통해서 하게 되는데요,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전처와 이혼을 한 이후 1999년 9월에 지금의 아내 김활란과 재혼을 했습니다. 전부인 이화영은 이혼을 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2014년 드라마 순금의 땅, 황금거탑 등에 출연을 하면서 복귀를 해서 지금도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전 안내와 지금 부인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 최종학력으로 동국대시절부터 가장 연기를 잘하는 에이스로 1980년대에 이미 에쿠우스라는 작품을 통해 한국 연극계의 괴물신인으로 불리우면서 이후 드라마 서울의 달을 비롯해서 드라마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고,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정통연기를 전공하고 메소드 기법에 바탕을 둔 연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영화 파이란에 출연을 했을당시에 실생활에서도 둔갑을 하기도 하고, 악마를 보았다에 촬영을 했을때 후유증에 대해 고백을 하면서 연기캐릭터에 너무 몰입을 한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1999년 강제규 감독의 영화 쉬리에서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주연인 한석규 보다 훨씬 더 큰 관심을 받게되며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는데요, 이후 2002년 취화선에 출연을 해서 자기만의 세계를 갖는 화가로 등장을 해서 명대사를 남기기도 하고, 이후 파이란에 이강재 역으로 출연을 해서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영화의 흥행과는 상관없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도 화자가되고 있는 2003년 출연 영화 올드보이에서 복수에 굶주린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는데요, 대한민국의 모든 영화대상을 받았으며, 2011년 마당을 나온 암탉에선 청둥오리 나그네의 성우 역으로 당시 연예인 더빙문제로 비판을 받았지만, 박철민과 함께 유일하게 더빙 실력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비리세관 공무원 최익현 역을 맡아서 지금까지도 남천동서장이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대중적이면서 강렬한 연기력을 모든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민식 동생 최광일 나이 52세로 1970년 3월20일 생입니다, 둘째형인 최민식과는 8살 차이로 4형제 중에서 3남이라고 하는데요,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되고 현재 소속사는 가지컨텐츠 소속입니다, 수 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지만 조연으로 출연을 하면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나중에 최민식 최광일 형제라는게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실비명에서 송영창의 연기를 보고 난 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드라마 이순신에서는 김명민이 있다면 영화에는 명량 최민식이 있는데요, 2013년 충무공 이순신 역으로 캐스팅이 되면서 우려와는 달리 명량해전 당시의 절박했던 이순신의 심정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으면서 엄청난 연기력과 절제된 연기력이 오히려 더 큰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후 명량의 후속작인 봉오동전투 영화를 준비하는 김한민 감독에게 당시 이순신장군의 연기에 부담감을 크게 느꼇다면서 다시는 안한다고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민식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액션연기에 대한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해외에서도 찬사를 받는만큼 2014년 뤽 베송 감독의 미국영화 루시에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악마를 보았다에서 보여줬던 극악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영어를 못해서 원래는 중요한 역활을 맡았지만 상당부분 편집이 됐다고 합니다.
명량이 천만관객을 동원하면서 그동안 무수히 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음에도 천만배우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하다가 드디어 꿈을 이루기도 했는데요, 이후 출연한 영화 대호, 특별시민과 침묵이 크게 실패를 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2019년 하반기에 개봉된 영화 천문: 하늘에 뭍는다 역시 손익분기점에 실패를 하면서 그동안 보여줬던 화제성에 타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라이벌이라고 불리우는 한석규도 영화의 계속되는 흥행에 결국 드라마에 출연을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워낙에 형의 업적이 크다보니 최민식 동생 최광일 배우가 인지도가 상당히 낮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비중없는 조연으로 자주 출연을 하기도 했지만, 2017년 김윤석, 하정우 주연의 영화 1987에서 유해진의 직속상관이자 교도관으로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고, 이후 슬기로운 깜빵생활에도 출연을 하면서 점차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형제가 동시에 같이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는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인지 최광일 최민식이 형제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감독의 신작 카지노(가제)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지난 1997년 MBC드라마 사랑과 이별에 출연한 이후로 24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2021년 방영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무수히 많은 영화에 출연을 했지만 조금더 시청자들과 더 긴 호흡을 위해 드라마에 출연할 계획임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애연가로 유명한데요, 한때 연극에 시절을 했을때도 지하철표와 담배중에서 담배를 택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더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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